원광대-전북도, 농생명 취업 지원

강인 2023. 11. 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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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와 전북도 일자리센터,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가 농생명 분야 일자리 창출과 정주 취업을 위해 힘을 모은다.

1일 원광대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전북지역 식품과 농생명, 바이오 기업 관련 구인구직 인프라 등을 공유하고, 기업 채용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원광대 관계자는 "원광대를 중심으로 지자체-대학 간 지역특화 인재의 정주 취업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전북의 농생명 수도를 추진하는 기반을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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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와 전북도 일자리센터,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는 지난달 31일 농생명 분야 일자리 창출과 정주 취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원광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원광대학교와 전북도 일자리센터,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가 농생명 분야 일자리 창출과 정주 취업을 위해 힘을 모은다.

1일 원광대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전북지역 식품과 농생명, 바이오 기업 관련 구인구직 인프라 등을 공유하고, 기업 채용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도내 기업 근무 여건 개선, 안전관리 강화 등 일자리 개선을 위한 현장 수요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실무교육, 제품 마케팅·홍보, 기술개발·비즈니스 지원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원광대 관계자는 "원광대를 중심으로 지자체-대학 간 지역특화 인재의 정주 취업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전북의 농생명 수도를 추진하는 기반을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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