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켐온, ‘바이오 유럽 2023’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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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유럽은 매년 유럽의 다양한 도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 규모의 생명공학 및 바이오 테크놀로지 전문 박람회 중 하나다.
코아스템켐온은 그간의 줄기세포 치료제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역량을 소개하고 현재 진행 중인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의 임상 3상 진행 경과와 시판 후 데이터를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미팅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글로벌 기술이전 등 전략적 파트너십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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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코아스템켐온(166480)은 오는 6~8일(현지시각) 독인 뮌헨에서 개최하는 유럽 최대의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유럽(BIO Europe)2023’에 참가해 기술이전 계약 체결을 위한 논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매년 유럽의 다양한 도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 규모의 생명공학 및 바이오 테크놀로지 전문 박람회 중 하나다. 제약 및 의료 산업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다수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결과,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기도 하다.
코아스템켐온은 그간의 줄기세포 치료제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역량을 소개하고 현재 진행 중인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의 임상 3상 진행 경과와 시판 후 데이터를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미팅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글로벌 기술이전 등 전략적 파트너십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루게릭병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에 대한 기술이전계약 체결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한 만큼 이번 바이오 유럽을 통해 임상 3상이 끝나는 내년 일정에 맞춰 기술이전계약을 가시화한다는 계획이다.
코아스템켐온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 유럽 참가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높일 기회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참여한 다국적 기업들과 연구성과 및 사업 전략 등을 공유해 글로벌 파트너십 발굴에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은경 (ee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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