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은성전장과 내포국가산단 1호 입주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성군은 내포국가산단 첫 입주기업으로 ㈜은성전장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업유치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날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국토부 주관 '신규 국가산단 기업설명회'에서 자동차 부품기업 ㈜은성전장 정호용 대표와 국가산단 입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은성전장은 홍성 내포국가산단에 입주하기로 한 첫번째 모빌리티 기업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홍성군은 내포국가산단 첫 입주기업으로 ㈜은성전장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업유치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날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국토부 주관 ‘신규 국가산단 기업설명회’에서 자동차 부품기업 ㈜은성전장 정호용 대표와 국가산단 입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은성전장은 홍성 내포국가산단에 입주하기로 한 첫번째 모빌리티 기업이 됐다.
이날 이용록 홍성군수는 설명회에서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LH,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기업인에게 신규 국가산단 조성에 따른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내년 개통예정인 서부 내륙고속도로와 서해선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접근성이 향상되는 점을 강조했다.
군은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의 주력 업종인 반도체·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 기업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