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Park Bo young)이 본 연우진-장동윤의 ‘심쿵 포인트’는? [SS쇼캠]

윤수경 2023. 11. 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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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연우진, 장동윤과의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배우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극 중 연우진과 장동윤과 삼각관계를 그리는 박보영은 연우진의 심쿵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흔들릴 때마다 잡아주고, 응원해준다. 장동윤도 똑같이 잡아주는데 둘의 결이 다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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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배우 박보영이 연우진, 장동윤과의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배우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극 중 연우진과 장동윤과 삼각관계를 그리는 박보영은 연우진의 심쿵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흔들릴 때마다 잡아주고, 응원해준다. 장동윤도 똑같이 잡아주는데 둘의 결이 다르다”고 전했다.

이에 장동윤은 “유찬이는 오랜 친구라서 거기에 불리한 지점이 있는 것 같다. 워낙 친해서 그걸 깨고 어필하기 쉽지 않았다. 그 속에서 아등바등하는 매력이 있다”라고 어필했다.

한편,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 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제작발표회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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