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안전일터 조성의 날' 개최 등

[부산=뉴시스] 1일 부산 남구 동국씨엠 부산공장에서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고용노동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추진단)은 1일 남구 동국씨엠 부산공장을 방문해 '11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진단 구성원 30여명이 참석해 동국씨엠 부산공장의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3대 사고 유형(추락·끼임·부딪힘) 8대 위험 요인을 중심으로 공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추진단은 지역에 안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캠페인과 홍보 활동 등을 연말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 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도시공사, 민·관 참여 프롭테크 기술정보 교류 회의 시행

부산도시공사는 지난달 27일 '주택 부문 프롭테크 기술정보 교류 회의'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프롭테크포럼, 부동산 분석프로그램 리치고 개발사 데이터노우즈가 참여해 프롭테크 관련 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프롭테크 기술을 업무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프롭테크란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부동산업과 기술업을 결합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새로운 형태의 혁신산업 분야의 기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