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낮뜨달' OST 참여..."진한 여운 선사할 것"

이명주 2023. 11. 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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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가 신작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제작사 측은 1일 ENA 새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극본 김혜원·정성은, 연출 표민수·박찬율)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준수를 포함해 백지영, 지아, 길구봉구, 오왠, 이바다, 정동원 등이 OST를 불렀다.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김준수부터 '대체불가 OST 여왕' 백지영까지 극에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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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김준수가 신작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제작사 측은 1일 ENA 새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극본 김혜원·정성은, 연출 표민수·박찬율)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명품 보컬들이 총출동했다. 김준수를 포함해 백지영, 지아, 길구봉구, 오왠, 이바다, 정동원 등이 OST를 불렀다. 절절한 감성을 곡에 녹였다.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김준수부터 '대체불가 OST 여왕' 백지영까지 극에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낮에 뜨는 달'은 환생 로맨스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은 여자의 이야기다. 

김영대와 표예진이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각각 신라 귀족 도하, 대가야 귀족 한리타 역을 맡았다. 피할 수 없는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린다. 

한편 '낮에 뜨는 달'은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지니뮤직, 모스트콘텐츠, 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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