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집다운 집으로'에 책걸상 등 가구 후원

부산=노수윤 기자 2023. 11. 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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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저소득가정 어린이 주거환경개선 사업 '집다운 집으로'를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BPA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1개 가정에 침대, 책걸상 등 200만원 상당의 가구를 후원했고 지난달 31일 입주식을 열었다.

지난해에도 4개 가정에 책걸상, 침대와 옷장 등을 후원했다.

BPA는 2021년부터 '행복해(海) 사랑나눔'실천을 위해 부산 동구청,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저소득 가정의 주거 및 학습환경 개선사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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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 주거·학습환경 개선사업도 지원
송정화 부산항만공사 ESG경영실장(왼쪽에서 2번째)이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왼쪽에서 3번째) 등에게 꿈 실현 공부방 사업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가 저소득가정 어린이 주거환경개선 사업 '집다운 집으로'를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BPA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1개 가정에 침대, 책걸상 등 200만원 상당의 가구를 후원했고 지난달 31일 입주식을 열었다. 지난해에도 4개 가정에 책걸상, 침대와 옷장 등을 후원했다.

BPA는 2021년부터 '행복해(海) 사랑나눔'실천을 위해 부산 동구청,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저소득 가정의 주거 및 학습환경 개선사업도 하고 있다. 올해는 동구 지역 14개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 방 리모델링, 생활용품, 도배 및 장판작업 등을 지원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앞으로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가 건강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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