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3 민방위분야 장관 기관표창’ 수상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민방위대창설 48주년을 맞아 민방위분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민방위 교육, 훈련, 시설, 장비 등 전반적 점검 및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민방위대 검열, 민방위 대피시설 신규 확보, 홍보, 민방위대원 방독면 확보율 분야 등 민방위 대비 태세 확립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평가이다.

시는 매월 민방위 급수시설에 대한 수시점검 및 분기별 수질검사를 통해 비상사태 방생시에도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철저한 민방위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해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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