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와 보내는 '3일의 휴가'...신민아가 선사할 따뜻한 겨울

김현재 2023. 11. 1.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따뜻한 힐링 영화가 올겨울 극장을 따뜻하게 만들 예정이다.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의 만남으로 주목을 모으는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가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현재 기자] 따뜻한 힐링 영화가 올겨울 극장을 따뜻하게 만들 예정이다.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의 만남으로 주목을 모으는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가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는 올겨울 가장 특별한 3일간의 휴가를 그려낼 인물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내며 시선을 끈다.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가 환하게 웃으며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은 "진주야, 너를 보니 참 좋다"라는 대사와 어우러지며 뭉클한 감정을 선사한다. 시골집으로 돌아온 딸 '진주'(신민아)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가 진짜 해보고 싶었던 거야"라는 대사는 어느 날 갑자기 시골로 돌아와 백반 장사를 시작하게 된 '진주'의 진심을 단번에 보인다. 여기에 '복자'의 특별한 휴가를 돕는 '가이드'(강기영)는 환한 미소를 띤 모습으로 "휴가 동안 좋은 기억만 담고 오시면 됩니다"라고 말하며 판타지 설정이 주는 재미와 그가 선사할 유쾌한 에너지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진주'의 둘도 없는 단짝 '미진'(황보라)은 "능력 있는 애가 왜 이러고 살까?"라며 인생의 해답을 찾지 못하는 '진주'를 걱정하면서도, 그녀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절친의 모습을 보인다. 이렇듯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만남으로 완성도를 높인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는 따스하고 편안한 감성으로 올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쌀 예정이다.

따뜻한 힐링 영화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쇼박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