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부모된다…내년 2월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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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36)·이다인(30·이라윤) 부부가 부모가 된다.
1일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다인은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eh "이승기 가정에 찾아온 귀한 생명의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라며 "이승기는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 태어날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다인은 현재 MBC 금토극 '연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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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다인은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는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며 2세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eh “이승기 가정에 찾아온 귀한 생명의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라며 “이승기는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 태어날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 언제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해오다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인은 현재 MBC 금토극 ‘연인’에 출연 중이다. 이승기는 JTBC ‘싱어게인3’ MC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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