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방배동 전원마을 비닐하우스에서 불…남성 1명 숨져

서상혁 기자 2023. 11. 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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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비닐하우스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거주민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44분쯤 서초구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 인근 비닐하우스 1개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밤 9시27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1개동이 전소됐으며, 거주자 중 80대 남성 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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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서울 서초구 비닐하우스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거주민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44분쯤 서초구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 인근 비닐하우스 1개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밤 9시27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1개동이 전소됐으며, 거주자 중 80대 남성 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의 인적 사항을 확인 중이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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