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비투비 계약금 60억설과 무관…최선 다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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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와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의 동행은 계속될까.
1일 비투비가 큐브와의 두 번째 재계약을 앞두고 멤버들이 타 기획사와 접촉하며 단체 계약금 60억원을 제시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큐브 측은 "일부 멤버들의 재계약 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만료 시점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멤버들도 다각도로 방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60억 계약금에 대해서는 "당사의 입장과는 관련 없는 액수"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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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비투비와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의 동행은 계속될까.
1일 비투비가 큐브와의 두 번째 재계약을 앞두고 멤버들이 타 기획사와 접촉하며 단체 계약금 60억원을 제시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큐브 측은 "일부 멤버들의 재계약 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만료 시점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멤버들도 다각도로 방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60억 계약금에 대해서는 "당사의 입장과는 관련 없는 액수"라고 선을 그었다.
비투비는 2012년 3월 '비밀'로 데뷔, '뛰뛰빵빵' '괜찮아요' '기도'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특히 멤버 전원 탄탄한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완성형 실력파로 인정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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