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 이종욱♥박해인, 닭살 모멘트

이유민 기자 2023. 11. 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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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화면 캡처.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이종욱·박해인 ‘봉서 커플’의 닭살 모먼트가 포착됐다.

판타지오 소속 배우 이종욱, 박해인은 지난 10월 25일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교내 1호 커플인 봉민식, 서윤지 역으로 분해 깨알 같은 달콤한 케미로 보는 이들에게도 대리 설렘을 전하고 있다.

민식과 윤지는 진서원(차은우 분), 한해나(박규영 분), 이보겸(이현우 분) 등 선생님들의 눈을 피해 교무실에서 몰래 빠져나와 만나는 등 아슬아슬한 비밀연애를 즐긴다. 두 사람은 “우리 이러고 있으니까 무슨 로미오와 줄리엣 같다. 그렇지?”라며 수학여행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닭살 커플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민식과 윤지는 둘만 모르는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고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다른 동료 선생님들은 ‘드디어 가네’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경건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예식장과 서원의 축가가 더해진 민식과 윤지의 결혼식장 장면이 예고된 가운데, 이후 또 어떤 모습으로 극에 흥미를 돋울지 기대가 모인다.

이처럼 이종욱과 박해인은 진짜 커플 같은 케미를 뽐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이야기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4회는오늘 (11/1)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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