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적십자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마음구호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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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적십자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는 지난달 28~29일 내원정사 템플스테이와 연계해 재난피해자와 피해자 가족, 구호요원 등을 대상으로 '마음 구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적십자는 행정안전부와 부산시 위탁으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는 재난 경험자의 재난 관련 스트레스와 심리적 고통을 줄이고 개인과 집단의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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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적십자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는 지난달 28~29일 내원정사 템플스테이와 연계해 재난피해자와 피해자 가족, 구호요원 등을 대상으로 '마음 구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 챙김으로 스트레스 조절하기 ▲사찰 포행 ▲소원 등 만들기 ▲108배 등으로 진행됐다.
부산적십자는 행정안전부와 부산시 위탁으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는 재난 경험자의 재난 관련 스트레스와 심리적 고통을 줄이고 개인과 집단의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센터는 재난을 경험한 직·간접적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족, 지역주민에게 재난 심리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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