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서 국제전기차 행사 EVS37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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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서 배터리 열폭주, 고체 배터리 등 향후 10년간 이어질 전기자동차 시장의 흐름이 제시된다.
세계전기자동차협회 회장인 선우명호 EVS37 조직위원장(고려대 석좌교수)은 "전기차 업계가 당면해 있고 민감한 초대형 현안 이슈들에 대해 전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큰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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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서 배터리 열폭주, 고체 배터리 등 향후 10년간 이어질 전기자동차 시장의 흐름이 제시된다.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는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EVS37에서는 ‘미래 모빌리티로 향하는 웨이브’를 주제로 현재 전기차 업계의 최대 난제인 배터리 열폭주 현상과 안전성 확보 방안,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고체 배터리의 발전 방향, 완성차 기업들의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전환 등 논의가 예정돼 있다. 45개 세션에서 600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세계전기자동차협회 회장인 선우명호 EVS37 조직위원장(고려대 석좌교수)은 “전기차 업계가 당면해 있고 민감한 초대형 현안 이슈들에 대해 전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큰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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