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 구글플레이 '올해의 인기앱' 후보등극…한일 양국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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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Weverse)가 한일 양국에서 사랑받는 대표 팬덤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1일 하이브 자회사 위버스컴퍼니 측은 플랫폼 위버스가 최근 한일 양국 구글플레이의 '올해를 빛낸 인기 앱'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티빙·스노우·카카오맵·스포티파이 등 인기앱과 함께 팬덤플랫폼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후보군에 오른 것은 물론, 일본 앱마켓에서도 순위권에 등극한 바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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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Weverse)가 한일 양국에서 사랑받는 대표 팬덤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1일 하이브 자회사 위버스컴퍼니 측은 플랫폼 위버스가 최근 한일 양국 구글플레이의 '올해를 빛낸 인기 앱'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위버스의 '올해를 빛낸 인기 앱' 후보 등극은 2019년 '올해를 빛낸 인기 앱',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 부문 수상 이후 두 번째다.
특히 올해는 티빙·스노우·카카오맵·스포티파이 등 인기앱과 함께 팬덤플랫폼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후보군에 오른 것은 물론, 일본 앱마켓에서도 순위권에 등극한 바가 돋보인다.
이러한 배경으로는 커뮤니티, 미디어, 커머스 등 팬덤앱으로서의 기본기능을 하나로 모은 원스톱 플랫폼 가치와 함께, △팬활동 리워드 '컬렉션' △프라이빗챗 '위버스 DM' △커스터마이징 굿즈 Weverse by Fans(위버스 바이 팬즈) △커스터마이징 팬메시지 '팬레터' 등과 페스티벌 현장 서비스 '위버스 줄서기'까지 팬경험 범위를 온오프라인 양방향으로 확장, 누적 다운 1억건·월 이용자 1000만 등의 성과를 달성한 데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구글플레이(Google Play) '올해를 빛낸 앱'은 오는 14일까지 이용자 투표와 함께, 이달 29일 최종 선정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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