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박명수 “♥아내 너무 예뻐서 자주 빤히 쳐다봐”(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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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아내에게 혼난 일화를 공개했다.
이달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피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 래퍼 슬리피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명수가 "아내가 '왜 이렇게 얼굴이 길어?'라고 뜬금없이 혼낼 때가 있다"라며 말하자 슬리피는 "저도 잣상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잣같다"라고 공감했다.
또한 박명수는 아내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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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겸 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아내에게 혼난 일화를 공개했다.
이달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피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 래퍼 슬리피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명수가 “아내가 ‘왜 이렇게 얼굴이 길어?’라고 뜬금없이 혼낼 때가 있다”라며 말하자 슬리피는 “저도 잣상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잣같다”라고 공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어감이 불안하다. 공중파니까 조심하길 바란다”라며 강조했다.
아울러 빽가가 “연애할 때 키스 많이 해보셨냐?”라고 묻자 박명수는 “연애할 때는 키스매니아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박명수는 아내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전했다. 박명수는 “아내가 너무 예뻐서 빤히 쳐다보는데 아내는 내 맘도 몰라주고 ‘왜 쳐다봐?’하고 화를 내서 기분이 안 좋다”라며 “진심이 통하지 않은 것 같아서 서운하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슬리피도 “저도 민낯이 진심으로 더 예쁘다고 하면 아내가 ‘꾸미면 별로야?’라고 하면서 화를 낸다”라며 “진심으로 민낯이 더 예뻐서 그런 건데 아내가 싫어하니까 서운하더라”라고 공감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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