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피랩스, 카타르 프로토콜캐피탈과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사업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3 플랫폼 기술기업 씨피랩스(대표 어준선)는 카타르 최대 비상장기업 '프로토콜캐피탈'과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프로토콜캐피탈은 유럽과 미국에 부동산과 호텔업, 제조업, 석유화학을 주력으로 카타르 직계왕족이 운영하는 회사로 최근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씨피랩스는 '자율주행 실증사업'에 내년 출시 예정인 '웹3 포털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토콜캐피탈은 유럽과 미국에 부동산과 호텔업, 제조업, 석유화학을 주력으로 카타르 직계왕족이 운영하는 회사로 최근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유주행 실증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카타르 교통통신부(MoTC)산하 타스무 디지털밸리 파트너십에도 등록했다. 이번 업무협력은 중동 전문 컨설팅사이자 프로토콜캐피탈의 아시아 파트너인 킷츠가 이끌았다.
씨피랩스는 ‘자율주행 실증사업’에 내년 출시 예정인 ‘웹3 포털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웹3플랫폼 기술기업으로 국내외에 320여 개의 블록체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분산신원인증(DID), 탈중앙금융(DeFi), 토큰증권(STO), 대체불가토큰(NFT), 탈중앙조직(DAO)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어준선 씨피랩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력은 씨피랩스의 웹3 플랫폼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진출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 이병철 양자, 박정희 비선” 허경영 집행유예...검찰 항소
- “사랑하는 아이들”…300만원 때문에 둔기로 때린 30대 부부[그해 오늘]
- “니네 아빠 발렸어” 아들 보는 앞에서 무차별 폭행당한 아버지
- 이승기♥이다인, 부모 된다 [공식]
- 전청조 양다리였다…30대男 "남현희 만나면서 나와 결혼 약속"
- 약속의 10월…비트코인, 27% 올랐다
- 오은영을 멘탈코치로?…전청조, 1인당 3억 제안했다
- ‘대세는 김민재’ 발롱도르 후보 선정 이어 AFC 국제선수상 수상... 미토마 제쳐
- 전청조로부터 선물받은 4억 '벤틀리'…남현희 명의였다
- 지드래곤 ‘통신내역 압수수색’ 영장 기각…경찰, 재청구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