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어제 방귀 심하게 뀌었다가 ♥아내에게 혼나” 서운함 토로(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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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아내에게 혼난 일화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박명수가 슬리피에게 "최근에 아내에게 혼난 적 있냐"라며 묻자 슬리피는 "제가 게임을 하는 걸 좋아해서 원래 매일 2판씩만 하기로 정해져 있다. 근데 3판을 했다가 걸려서 혼났다. 3판 했다고 솔직히 말하면 봐줄 거 알았는데 그냥 혼났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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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겸 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아내에게 혼난 일화를 공개했다.
이달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피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 래퍼 슬리피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명수가 슬리피에게 “최근에 아내에게 혼난 적 있냐”라며 묻자 슬리피는 “제가 게임을 하는 걸 좋아해서 원래 매일 2판씩만 하기로 정해져 있다. 근데 3판을 했다가 걸려서 혼났다. 3판 했다고 솔직히 말하면 봐줄 거 알았는데 그냥 혼났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저도 어제 아내에게 혼났다. 속이 안 좋아서 기관총처럼 방귀를 심하게 뀌었더니 딸이랑 아내가 너무 싫어하더라”라며 “그래도 이 힘든 장을 갖고 가장으로서 일하는데 너무 진절머리를 쳐서 조금 서운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바로 딸과 아내에게 ‘미안하다’라고 사과하긴 했는데 혼난 건지 아닌지 모르겠다”라며 설명하자 슬리피는 “혼낸 거보다 불쾌하셨을 거다”라고 위로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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