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부모된다…"소중한 생명 찾아와, 내년 2월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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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이다인(30) 부부가 부모가 된다.
1일 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감사하게도 이다인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현재 이다인은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내년 2월 찾아올 축복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 역시 이다인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승기는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 태어날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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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이다인(30) 부부가 부모가 된다.
1일 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감사하게도 이다인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현재 이다인은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내년 2월 찾아올 축복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 역시 이다인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승기는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 태어날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다인은 현재 MBC 드라마 '연인'에 출연 중인데, 이다인의 출연 분량 촬영은 어느 정도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연예계 선후배로 만나 2020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듬해 열애설이 보도된 후 이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해온 이들은 지난 4월 7일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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