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바른 이미지와 달른 실제 성격, 까불거리고 장난기 많다”(정신병동아침)

박수인 2023. 11. 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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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언급했다.

장동윤은 11월 1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새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극본 이남규 오보현 김다희/연출 이재규 김남수) 제작발표회에서 "데뷔 계기도 반듯한 이미지가 있다고 스스로 의식하고 있는데 유찬이는 사실 제 성격과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바른 이미지와 다르게 까불거리고 말도 많고 장난기도 많다. 그런 부분을 잘 살려보면 좋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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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장동윤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언급했다.

장동윤은 11월 1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새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극본 이남규 오보현 김다희/연출 이재규 김남수) 제작발표회에서 "데뷔 계기도 반듯한 이미지가 있다고 스스로 의식하고 있는데 유찬이는 사실 제 성격과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바른 이미지와 다르게 까불거리고 말도 많고 장난기도 많다. 그런 부분을 잘 살려보면 좋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출연 이유로는 "제가 워낙 팬이고 좋아하는 분들이라서 함께 하게 됐을 때 정말 기뻤고 영광으로 참여하게 됐다. 유찬이라는 역할을 제안 받았을 때도 굉장히 매력있고 소재 자체가 주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 매력을 잘 살려서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올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장동윤은 "의도를 한 건 아닌데 작품이 릴리즈 되는 시기, 촬영 했던 시기가 몰려서 다른 결의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 3일 첫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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