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농협 경주시지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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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경찰서는 NH농협 경주시지부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협업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 경주시지부는 고령의 농업인들이 일몰 시간대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11개 농축협 조합장들과 함께 경광등을 마련했다.
경찰은 최근 5년간 교통사고 통계를 조사해 위험지역에 우선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시동 서장은 "농협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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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경찰서는 NH농협 경주시지부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협업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지역 농촌에 농기계용 태양광 LED 경광등 60개(1200만 원 상당)를 배부하고 야간 추돌사고를 방지하기로 했다.
농협 경주시지부는 고령의 농업인들이 일몰 시간대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11개 농축협 조합장들과 함께 경광등을 마련했다.
경찰은 최근 5년간 교통사고 통계를 조사해 위험지역에 우선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시동 서장은 ”농협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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