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부크나이트의 다음 시즌 연봉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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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호네츠가 1라운드 출신 잔혹사가 끊어낸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샬럿이 제임스 부크나이트(가드, 193cm, 86kg)의 다가오는 2024-2025 시즌 연봉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으로 부크나이트의 신인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샬럿이 그의 다음 시즌 계약을 보장하지 않기로 하면서 부크나이트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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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호네츠가 1라운드 출신 잔혹사가 끊어낸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샬럿이 제임스 부크나이트(가드, 193cm, 86kg)의 다가오는 2024-2025 시즌 연봉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으로 부크나이트의 신인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그는 지난 2021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11순위로 샬럿의 부름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 3년 차를 맞이하며, 4년 차인 다음 시즌 연봉이 팀옵션으로 분류되어 있었다.
샬럿은 그와 함께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시즌에 앞서 음주운전으로 체포가 되며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절치부심했을 터. 그러나 그는 캠프 시작 전에 왼쪽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가 됐다. 무릎 수술을 받아야 했다. 지난 10월 말에 수술을 받은 그는 4주 후 재검을 받기로 했다. 이달 말에 검사 결과에 따라 복귀 일정이 조율될 전망이다.
지난 시즌 그는 34경기에 나섰다. 벤치에서 나선 그는 경기당 15.1분을 소화하며 5.6점(.358 .303 .667) 2.1리바운드 1.2어시스트에 그쳤다. 신인이던 지난 2021-2022 시즌에 평균 9.8분을 뛰고 4.6점을 올렸으나, 지난 시즌에는 출전 대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전례도 있고, 부상을 당한 데다 한계를 보인 그와 함께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샬럿이 그의 다음 시즌 계약을 보장하지 않기로 하면서 부크나이트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이번 시즌에 457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그는 옵션이 이행됐다면 다음 시즌에 약 606만 달러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부크나이트가 발전하지 못했다. 끝내 신인계약을 채우지 못하게 됐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지도 의문이다.
한편, 샬럿은 지난 여름에 마일스 브리지스가 가정폭력으로 인해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이번 여름에 붙잡았으나 아쉬울 수밖에 없다. 이번 여름에는 카이 존스가 불필요한 영상을 올렸고, 이로 인해 구단과 관계가 틀어졌다. 트레이드를 노렸으나 샬럿은 그를 방출했다. 2021년에는 부크나이트가 음주운전을 저질렀다. 3년 연속 기존 선수들이 문제를 일으켰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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