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2023 안전관리 집중 주간' 운영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지난달 27일부터 1일까지 개교 32주년 기념 '2023년 안전관리 집중 주간'을 운영했다.

지난해 시작한 '안전관리 집중 주간'은 대학 내 모든 구성원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세부 행사는 △안전보건경영 방침 선포식 △안전실천 서약 △위험성평가 바탕 대학 시설 점검 △재난 대응훈련 △마음건강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난달 27일에는 6개 공공기관 100여명의 안전보건관리 책임자들이 참석한 '공공기관 안전관리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유길상 총장은 "안전이 기본·원칙이 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경./사진제공=한기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