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플라스틱 문제 해결 어떻게…영국·독일 연구동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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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미세플라스틱 관리동향, 분석, 분포특성 및 위해성'을 주제로 제6회 국제 미세플라스틱 학술토론회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정부 간 협상위원회(INC3)를 앞두고 미세플라스틱의 관리 동향과 분포 특성, 위해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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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미세플라스틱 관리동향, 분석, 분포특성 및 위해성'을 주제로 제6회 국제 미세플라스틱 학술토론회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정부 간 협상위원회(INC3)를 앞두고 미세플라스틱의 관리 동향과 분포 특성, 위해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과 영국, 독일 등 8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미세플라스틱의 최근 연구동향을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한국에선 이용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제환경협력센터장이 '플라스틱 국제협약 협상 동향'을, 신동하 인하대 교수는 '라만기반 고속 초미세플라스틱 분석법'을 공유한다.
티머시 간트 영국 보건안전국 교수는 '세포 내 미세플라스틱의 유해성 평가'를, 레아 손튼 햄튼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연안 수질 연구소 박사는 '수생생물의 독성 이해에 가장 유용한 농도측정법 및 입자특성'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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