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학생·학부모 소통 플랫폼 '함께 학교' 교사지원단 300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는 1일 디지털 소통 플랫폼인 '함께 학교'의 운영을 지원할 교사지원단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교사는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교육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유·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사지원단은 '함께 학교'의 기능 개선 자문, 점검, 자료 탑재, 정보 나눔, 소통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교육부는 1일 디지털 소통 플랫폼인 '함께 학교'의 운영을 지원할 교사지원단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교사는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교육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유·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사지원단은 '함께 학교'의 기능 개선 자문, 점검, 자료 탑재, 정보 나눔, 소통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교육부는 참여한 교사에게 소정의 수당을 지급하고 운영 실적에 따른 운영진 권한을 부여하는 한편 표창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함께 학교'는 11월 중순 교사 대상 서비스가 우선 개통되며, 내년 2월까지 학부모·학생 대상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디지털 소통 플랫폼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문성 있는 현장 교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함께 학교'는 학생·교사·학부모가 교육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공간으로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서비스를 개편하는 '성장형 서비스'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