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부부, 부모 된다…"내년 2월 찾아올 축복" [공식입장]

이승기 이다인 2세 / 사진=휴먼메이드 공식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다인-이승기 부부가 부모가 된다.

1일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이다인 배우와 가정에 찾아온 소중하고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감사하게도 이다인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현재 이다인은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내년 2월 찾아올 축복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다인에게 찾아온 소중한 축복에 따스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다인-이승기 부부는 지난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현재 이다인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 중이며, 이승기는 JTBC '싱어게인3' 진행을 맡고 있다.

이하 이다인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9아토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언제나 배우 이다인 씨에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다인 배우와 가정에 찾아온 소중하고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하게도 이다인 배우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현재 이다인 배우는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내년 2월 찾아올 축복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다인 배우에게 찾아온 소중한 축복에 따스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