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유광명·김영애 부부' 전국여성대회서 다둥이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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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읍성읍에 사는 유광명(39)·김영애(38) 부부가 전국여성대회에서 다둥이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1남5녀의 자녀를 둔 음성 유광명·김영애 부부가 수상했다.
조병옥 군수는 "녹록하지 않은 현실에서 여섯 아이를 출산해 양육 중인 유광명·김영애 부부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음성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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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읍성읍에 사는 유광명(39)·김영애(38) 부부가 전국여성대회에서 다둥이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전국여성대회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매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다둥이상을 주고 있다.
올해는 1남5녀의 자녀를 둔 음성 유광명·김영애 부부가 수상했다. 첫째는 2013년에 막내는 지난 4월에 태어났다.
조병옥 군수는 "녹록하지 않은 현실에서 여섯 아이를 출산해 양육 중인 유광명·김영애 부부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음성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은 육아돌봄센터, 공공산후조리원, 어린이 건강체험관 등 출산과 보육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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