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유광명·김영애 부부' 전국여성대회서 다둥이상 받아

윤원진 기자 2023. 11. 1.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읍성읍에 사는 유광명(39)·김영애(38) 부부가 전국여성대회에서 다둥이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1남5녀의 자녀를 둔 음성 유광명·김영애 부부가 수상했다.

조병옥 군수는 "녹록하지 않은 현실에서 여섯 아이를 출산해 양육 중인 유광명·김영애 부부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음성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남5녀 자녀와 함께 다복한 가정
1일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읍성읍에 사는 유광명(39)·김영애(38) 부부가 전국여성대회에서 다둥이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음성군 제공)2023.11.1/뉴스1

충북 음성군은 읍성읍에 사는 유광명(39)·김영애(38) 부부가 전국여성대회에서 다둥이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전국여성대회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매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다둥이상을 주고 있다.

올해는 1남5녀의 자녀를 둔 음성 유광명·김영애 부부가 수상했다. 첫째는 2013년에 막내는 지난 4월에 태어났다.

조병옥 군수는 "녹록하지 않은 현실에서 여섯 아이를 출산해 양육 중인 유광명·김영애 부부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음성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은 육아돌봄센터, 공공산후조리원, 어린이 건강체험관 등 출산과 보육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