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 창립 67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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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로 창립 67주년을 맞은 을지재단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에서 각각 '을지재단 창립 6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을지재단은 1956년 개원한 박산부인과를 모태로 을지대학교의료원(의정부·대전·노원·강남을지대병원) 산하 4개의 대학병원과 을지대학교(대전·의정부·성남캠퍼스) 3개 캠퍼스 등을 두고 있는 의료·교육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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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11월 1일로 창립 67주년을 맞은 을지재단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에서 각각 '을지재단 창립 6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박준영 회장과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40년 근속자 2명을 비롯한 ▲30년 15명 ▲20년 33명 ▲10년 58명 등 장기근속자와 원훈상 9명, 근무 유공자 31명 등 총 148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박준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일터를 지키며 환자를 돌보고 교육에 몰입하는 을지가족 여려분이 미래의 을지를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을지재단은 1956년 개원한 박산부인과를 모태로 을지대학교의료원(의정부·대전·노원·강남을지대병원) 산하 4개의 대학병원과 을지대학교(대전·의정부·성남캠퍼스) 3개 캠퍼스 등을 두고 있는 의료·교육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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