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노멀’ 정범식 감독 “정동원, 어려운 추격신도 한 번에 OK 받아”(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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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이 정동원의 연기 열정을 밝혔다.
11월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뉴 노멀'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 주연배우 최민호가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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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뉴 노멀'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이 정동원의 연기 열정을 밝혔다.
11월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뉴 노멀'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 주연배우 최민호가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오는 8일 개봉하는 영화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다.
트로트 가수 정동원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범식 감독은 "본인이 연기를 할 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 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며 "정동원의 첫 날 첫 촬영이 버스 정류장에 앉아 유튜브 영상을 보는 거였는데, 여러 가지 버전을 준비해왔더라"고 열정을 귀띔했다.
그러면서 "제게 '혹시 틀리면 어떡하죠?' 물어보면서 너무 걱정을 많이 했다. 그래서 '틀리면 다시 하면 되지?' 했다. 무대는 틀려도 다시 할 수가 없으니까, 그런 면에서 새로운 세상을 맛본 것 같았다"고 전했다.
또, "자신감이 올라갔는지 마지막 촬영은 좀 어려운 추격 신이었는데, '첫 테이크에 오케이를 받아내겠다'고 소리치더라. 저는 첫 테이크에 오케를 잘 안 하는데, 너무 잘해서 시원하게 오케이 사인을 했다"고도 덧붙여 정동원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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