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보는데…김가연, 박보검에 안겨 "외쳐! 우윳빛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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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이 후배 박보검을 만나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 배우 김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외쳐! 우윳빛깔 박보검!"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과 함께 박보검이 출연한 뮤지컬 '렛미플라이' 관람 후 객석 뒤에서 주인공 박보검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 앞에서 박보검에 살짝 안겨 팬심을 드러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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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김가연이 후배 박보검을 만나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 배우 김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외쳐! 우윳빛깔 박보검!"라는 글을 남겼다.
김가연은 "'렛미플라이' 보고 왔다. 우리 남편의 인생 첫 뮤지컬 감상"이라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4명의 배우들 어쩌면 그렇게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는지…부부끼리 보기에도 너무 좋았다"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그러면서 "#우윳빛깔박보검 #와이프의덕질 #뒤로가세요 #얼굴크기 #여보배려한거야 #주먹꽉쥔거아니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과 함께 박보검이 출연한 뮤지컬 '렛미플라이' 관람 후 객석 뒤에서 주인공 박보검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 앞에서 박보검에 살짝 안겨 팬심을 드러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분 다 얼굴이 확 피셨네요? 한 분만 빼고", "임요환 선수는 웃는 듯 우는 듯한데요?", "언니만 경사났네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결혼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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