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또 훈훈 미담…"고가의 목도리를 스태프들에게 선물"('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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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훈훈한 선물을 전했다.
이 영상에서 장도연은 "수지 씨가 촬영 현장에서 배포 큰 모습을 보였다고 하더라"라고 물었고 양세종은 "겨울이라 엄청 추웠는데 현장 스태프분들이 많았다. 12월 크리스마스였는데 그때 맞춰서 엄청 고가의 목도리 선물을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색상별로 선물했다"고 전했다.
양세종은 "나는 안주더라"고 말하자 수지는 "그날 촬영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철저하게 스태프들 위주로 선물을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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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수지가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훈훈한 선물을 전했다.
수지와 양세종은 3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살롱드립2'에 공개된 '수지한테 안 반하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 EP.13 이두나! 수지&양세종'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이 영상에서 장도연은 "수지 씨가 촬영 현장에서 배포 큰 모습을 보였다고 하더라"라고 물었고 양세종은 "겨울이라 엄청 추웠는데 현장 스태프분들이 많았다. 12월 크리스마스였는데 그때 맞춰서 엄청 고가의 목도리 선물을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색상별로 선물했다"고 전했다.
이에 수지는 "좋아해 주셔서 뿌듯했다"라면서도 "그런데 양세종 오빠는 주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양세종은 "나는 안주더라"고 말하자 수지는 "그날 촬영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철저하게 스태프들 위주로 선물을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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