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2023년도 국가생산성대회서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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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지난달 3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기업, 법인 및 단체 부문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카드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종합금융 플랫폼 'KB Pay'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동시에 ESG 선도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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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지난달 3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기업, 법인 및 단체 부문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카드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종합금융 플랫폼 'KB Pay'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동시에 ESG 선도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법인 및 단체, 유공자를 발굴하는 정부 포상 제도다. 지난 1962년 민간포상으로 제정됐으며 1987년 정부포상으로 변경됐다.
국민카드는 1987년 국민신용카드로 설립돼 1997년에는 세계 최초 후불교통카드인 PASS카드를 출시했다. 2011년 KB국민카드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2016년 업계 최초 One card 기반 'KB국민 알파원카드'를 출시하는 등 대한민국 카드업계를 선도했다.
대표 상품인 'KB국민 위시카드'시리즈는 고객별 소비 목적에 맞는 세분화된 상품 서비스로 출시 9개월 만에 발급 카드 수 40만좌를 돌파했다. MZ세대에 특화된 'KB국민 마이 위시 카드'는 신용카드 비교 플랫폼의 종합 차트에서 지난 3월부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결제 및 송금, 마이데이터 서비스, 생활 콘텐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카드사 최초 간편 결제 플랫폼 'KB Pay'는 론칭 2년 8개월 만에 가입고객 1000만명,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 700만명을 넘어섰다.
국민카드는 농·산어촌 청소년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과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선물세트 전달,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아동 대상 한국어 교육 지원, 독거 어르신 물품 지원, '탄소 중립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최근에는 금융취약 계층을 위한 상생 금융 지원에 동참해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 및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완화하고 유동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국민카드는 금융감독원 실태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에 힘쓰고 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지금 뿌린 씨앗이 오랜 시간 뒤에야 결실을 맺게 되더라도 당장 눈 앞의 성과보다는 미래의 더 큰 꿈을 위한 혁신의 씨앗을 꾸준히 심어 나갈 것"이라며 "자그마한 씨앗이 나무가 되고 나무가 모여 풍성한 숲을 이루듯 계속 성장해 고객의 마음 속에 오랜 시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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