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동화책 같은 음악콘서트 '집으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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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재단은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18~ 19일 음악으로 빚은 동화콘서트 '집으로'를 선보인다.
집시 음악극 '집으로'는 피리부는 소년 '마크 트웨인'이 우연히 떠난 여행 속에서 마주하는 모험과 성장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ACC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은 아시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다양한 놀이와 체험·예술적 창작활동을 제공하는 어린이 문화발전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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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조현우 인턴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재단은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18~ 19일 음악으로 빚은 동화콘서트 '집으로'를 선보인다.
집시 음악극 '집으로'는 피리부는 소년 '마크 트웨인'이 우연히 떠난 여행 속에서 마주하는 모험과 성장 이야기를 다룬다.
관객들은 마크의 여정을 함께하며 여행의 시작과 끝인 '집'의 진정한 의미와 관계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어쿠스틱 밴드의 음악과 애니메이션, 뮤지컬 배우의 내레이션이 어우러져 마치 축제의 공간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공연은 18일 오전 11시·오후 3시, 19일 오후 2시로 총 3회 열리며 관람료는 1만5000원이다.
한편 ACC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은 아시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다양한 놀이와 체험·예술적 창작활동을 제공하는 어린이 문화발전소다.
wo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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