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간호대학, 선후배 화합의 장 '학술제·홈커밍데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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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간호대학이 지난달 31일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 리버럴아츠홀에서 '제25회 학술제 및 제15회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건양대의료원에 재직 중인 신소미 졸업생의 특강으로 시작한 학술제·홈커밍데이 행사는 △발전기금 전달식 △재학생 연구팀의 논문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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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간호대학이 지난달 31일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 리버럴아츠홀에서 '제25회 학술제 및 제15회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Pandemic에서 Endemic으로, 일상으로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졸업한 동문과 재학생, 간호학과 교직원, 내외빈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건양대의료원에 재직 중인 신소미 졸업생의 특강으로 시작한 학술제·홈커밍데이 행사는 △발전기금 전달식 △재학생 연구팀의 논문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이미향 간호대학장은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된 간호전문가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졸업생들에게 자랑스러운 모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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