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이후 8년 만에 박보영과 재회한 이정은 "그때는 아기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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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이후 약 8년 만에 박보영과 재회한 이정은이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오 나의 귀신님' 이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다시 한번 박보영과 호흡을 맞추는 이정은이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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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 이재규 감독 참석
오는 3일 공개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오 나의 귀신님' 이후 약 8년 만에 박보영과 재회한 이정은이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LL층 그랜드 볼룸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 이재규 감독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오 나의 귀신님' 이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다시 한번 박보영과 호흡을 맞추는 이정은이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이정은은 "그때랑 똑같은 것 같은데, 저만 주름이 생긴 것 같다"며 "그때는 아기 같았던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성장한 큰 배우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런 사람이 주인공을 하는구나 싶었고, 든든했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후 두 사람은 끌어안으며 끈끈한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오는 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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