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SaaS 지원사업 참여기업 70%, 네이버클라우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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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영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지원사업에 참여해 국내 공공과 민간 분야 SaaS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먼저 네이버클라우드는 NIA가 진행하는 '2023년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에선 SaSS 기업들이 우수한 품질의 SaSS를 개발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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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개발 및 확산에 앞장
지원 사업 참여기업 70% 네이버클라우드 선택
인프라 공급 사업자 역량 입증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영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지원사업에 참여해 국내 공공과 민간 분야 SaaS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먼저 네이버클라우드는 NIA가 진행하는 ‘2023년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에선 SaSS 기업들이 우수한 품질의 SaSS를 개발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총 120억원을 투입해 ‘공공 SaaS’와 ‘교육 SaaS’를 개발하는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는 개발 비용과 판매를 위한 비즈니스를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여기서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은 물론, 클라우드 관리 기업인 디딤365와 함께 SaaS 기업을 위한 컨설팅 및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 약 70%의 참여 기업이 네이버클라우드를 클라우드 인프라로 선택했다.
아울러 네이버클라우드는 과기정통부와 NIPA의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과 인프라 기업이 협력해 유망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SaaS 스타트업 △기존 SW의 SaaS 전환 △K-클라우드 SaaS 등 총 3개로 분야다.
네이버클라우드는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경쟁력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과 함께 SaaS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도 참여 기업의 약 72%가 네이버클라우드를 선택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비결은 ▲고성능의 SaaS 개발이후 서비스를 네이버 마켓플레이스에 등재할 수 있다는 점 ▲네이버클라우드의 지원프로그램인 ‘그린하우스’ 혜택을 통해 과제 종료 후에도 크레딧 제공, 인프라 진단/개선 등의 지원을 받는다는 점 등이 꼽힌다.
강민석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비즈니스 리더는 “과기정통부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솔루션 기업들의 SaaS 전환이 탄력이 받고 있다”며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선두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으로서 풍부한 인프라와 교육, 컨설팅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의 중소 SW 기업 육성과 SaaS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힘줘 말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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