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현대캐피탈 ‘전기차 배터리’ 특화 금융상품 출시

장병철 기자 2023. 11. 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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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캐피탈이 국내 최초로 사용 후 배터리의 잔존가치 평가 기술을 활용한 전기차 특화 금융 상품 '배터리 라이프케어(Lifecare)'를 출시했다.

1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배터리 라이프케어는 현대자동차(아이오닉 5·아이오닉 6), 제네시스(GV60), 기아자동차(EV6) 차량을 리스 혹은 렌트 방식으로 이용하는 고객들의 차량 잔존가치를 높게 설정해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춰주고, 배터리 관리가 우수한 고객들에게는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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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캐피탈이 국내 최초로 사용 후 배터리의 잔존가치 평가 기술을 활용한 전기차 특화 금융 상품 ‘배터리 라이프케어(Lifecare)’를 출시했다. 양 사는 배터리 생애주기 데이터를 토대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BaaS(Battery as a Service)’ 산업의 생태계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1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배터리 라이프케어는 현대자동차(아이오닉 5·아이오닉 6), 제네시스(GV60), 기아자동차(EV6) 차량을 리스 혹은 렌트 방식으로 이용하는 고객들의 차량 잔존가치를 높게 설정해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춰주고, 배터리 관리가 우수한 고객들에게는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현대캐피탈은 배터리 라이프케어 상품을 법인 고객에게 우선 제공하며, 개인 고객들은 오는 12월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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