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헌 2군 감독 선임 임박’ SSG, 11월 가고시마 유망주 캠프 실시…송영진·이로운·조형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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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헌 2군 감독 선임을 앞둔 SSG 랜더스가 11월 1일(수)부터 24일(금)까지 24일간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에 위치한 종합운동공원에서 유망주 캠프를 실시한다.
2019년 이후 4년만에 해외에서 실시되는 이번 캠프는 강도 높은 기술훈련을 통한 유망선수 육성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손 감독 선임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대수 퓨처스 총괄코치를 중심으로 코칭스태프 9명과 선수 26명 등 총 35명의 선수단이 유망주 캠프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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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랜더스, 11월 1일(수)부터 24일간 일본 가고시마에서 4년만에 유망주 캠프 실시
- 강도 높은 기술훈련을 통한 유망선수 육성 목표, 총 26명 선수 참가
손시헌 2군 감독 선임을 앞둔 SSG 랜더스가 11월 1일(수)부터 24일(금)까지 24일간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에 위치한 종합운동공원에서 유망주 캠프를 실시한다.
SSG 선수단은 11월 1일(수) 오전 11시 05분 대한항공(KE785편)을 통해 출국하며 11월 24일(금) 오후 2시 대한항공(KE786편)을 통해 귀국한다.
한편, 주전 및 신인 선수들은 인천SSG랜더스필드와 SSG퓨처스필드로 나뉘어 마무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망주 캠프 명단]
- 코칭스태프(9명) : 이대수, 김동호, 오준혁, 윤재국, 이윤재, 임재현, 송재환, 윤인득, 이형삼
- 투수(10명) : 류현곤, 백승건, 서상준, 송영진, 신헌민, 이건욱, 이기순, 이로운, 정성곤, 허민혁
- 포수(3명) : 김건이, 전경원, 조형우
- 내야수(7명) : 강진성, 고명준, 김민준, 김성민, 김찬형, 안상현, 최준우
- 외야수(6명) : 김정민, 김창평, 박세직, 채현우, 최상민, 최유빈
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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