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멋진 운동 태권도" TV 광고로 만난다…태권도진흥재단 제작

박대현 기자 2023. 11. 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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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광고 영상을 제작, TV와 SNS를 통해 11월 한 달간 대국민 홍보를 진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태권도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한태권도협회와 2021년부터 TV 광고를 제작·송출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면서 "태권도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도장이 남녀노소 수련생 함성으로 더욱 북적일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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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광고 영상을 제작, TV와 SNS를 통해 11월 한 달간 대국민 홍보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영상 주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태권도’다.

이번 광고는 1일부터 KBS, SBS, tvN 등 TV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한 달간 선보인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KBS는 ‘1박 2일’과 주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SBS ‘8시 뉴스’와 ‘골 때리는 그녀들’, tvN ‘어쩌다 사장 3’와 ‘장사 천재 백사장 2’ 등 방송사별 시청률 상위 프로그램에 광고를 편성하는 등 더 많은 국민에게 노출되도록 힘을 쏟았다.

15초와 20초, 30초, 60초 등 4편의 영상물과 3종의 포스터를 제작해 광고에 활용하는 동시에 영상물과 포스터를 대한태권도협회, 17개 시도협회를 비롯한 전국 1만여 도장에도 제공, 태권도 및 도장 활성화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태권도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한태권도협회와 2021년부터 TV 광고를 제작·송출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면서 “태권도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도장이 남녀노소 수련생 함성으로 더욱 북적일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2021년부터 TV 광고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태권도장을 주제로 한 ‘태권도가 필요해’, 지난해에는 성인 태권도 활성화를 겨냥한 ‘태권도는 일상이다’ 광고를 제작해 TV 송출하는 등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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