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박보영은 정다은 그 자체, 산타·엄마 돼줘 힐링 받아”(정신병동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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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10년 간 소아중환자들를 위한 봉사활동이 이번 작품을 하며 도움이 많이 됐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11월 1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새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극본 이남규 오보현 김다희/연출 이재규 김남수) 제작발표회에서 "(10년 간) 자원봉사를 할 때 간호사 분들과 굉장히 가까이에서 하는 일들이 많았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선생님들도 좀 편해져서 많은 얘기를 해주셨다.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다. 따뜻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기도 했는데 그게 이 작품이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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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박보영이 10년 간 소아중환자들를 위한 봉사활동이 이번 작품을 하며 도움이 많이 됐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11월 1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새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극본 이남규 오보현 김다희/연출 이재규 김남수) 제작발표회에서 "(10년 간) 자원봉사를 할 때 간호사 분들과 굉장히 가까이에서 하는 일들이 많았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선생님들도 좀 편해져서 많은 얘기를 해주셨다.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다. 따뜻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기도 했는데 그게 이 작품이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재규 감독은 "(박보영이) 소아중환자들을 돌보는 시간, 마음들이 있었다. 박보영이라는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더 많이 한다. 현장에서도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연우진 역시 "박보영은 정다은 그 자체였다. 촬영하면서 크리스마스, 명절도 보냈는데 직접 산타가 되어주기도 하고 음식 해주는 엄마가 되기도 하고 선물도 손수 준비해주면서 힐링을 받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 3일 첫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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