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실전중심 화재 합동소방훈련

고석중 기자 2023. 11. 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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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가 공사 건물 내 화재 발생을 가상해 '2023년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1일 공사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군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전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공사 직원으로 조직된 '자위소방대'의 임무 고지와 행동요령 숙지는 물론 옥내소화전 사용법, 이동식 소화기 사용법 등 다양한 교육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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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응능력 향상 및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 훈련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가 공사 건물 내 화재 발생을 가상해 '2023년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1일 공사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군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전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공사 직원으로 조직된 '자위소방대'의 임무 고지와 행동요령 숙지는 물론 옥내소화전 사용법, 이동식 소화기 사용법 등 다양한 교육도 이뤄졌다.

임호선 재난안전관리센터장은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신속한 초동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을 대비해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별 가상훈련을 지속해서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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