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벨국제아카데미 특강…혁신과 도전정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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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31일 논산시 벌곡면 소재 벨국제아카데미를 찾아 특강을 했다.
그는 특강에서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로 향하는 민선8기 논산시의 시정철학과 벨국제아카데미 학생들의 비전이 닮아있다며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논산시 유일의 비인가형 대안학교인 벨국제아카데미는 중학생 과정인 기초과정과 고등학생 과정인 심화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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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관·가치관·리더십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31일 논산시 벌곡면 소재 벨국제아카데미를 찾아 특강을 했다.
백 시장은 이날 글로벌 사회 리더로 성장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생관과 가치관, 리더십을 주제로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특강에서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로 향하는 민선8기 논산시의 시정철학과 벨국제아카데미 학생들의 비전이 닮아있다며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고유가치를 다시금 닦고 있는 논산은 거침없는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국방·군수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새로운 살 거리를 모색하는 한편 교육 시스템 혁신과 기업친화적 행정을 도모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곳에 모인 학생들이 확 바뀐 미래 논산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 역설했다.
백 시장은 현재 논산시가 중점 추진 중인 반도체공학 교육 인프라 확장 및 4차산업 선도형 인재 발굴 노력을 소개하며 청소년층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 유일의 비인가형 대안학교인 벨국제아카데미는 중학생 과정인 기초과정과 고등학생 과정인 심화과정을 운영 중이다.
매년 전국에서 입학생을 선발, 기숙사 생활을 바탕으로 경쟁보다는 인성 함양에 초점을 맞춘 전인적 리더 양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시는 벨국제아카데미의 교육적 지향점에 주목하는 가운데 장학금은 물론 교복비·급식비 등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교육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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