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AI 돌봄 관제 서비스 선봬

박수형 기자 2023. 11. 1.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텔레콤이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컨소시엄에 참여해 'AI 돌봄 관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세종텔레콤은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는 'AI 돌봄 관제 서비스'의 대표사업자로 지자체와의 계약 체결과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세종텔레콤이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컨소시엄에 참여해 ‘AI 돌봄 관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AI 안부 전화를 받지 않는 미수신자에겐 부재중 전화로 그치지 않고 재전화를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지자체에 상황 공유와 빠른 조치를 진행, 상시적으로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종텔레콤은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는 ‘AI 돌봄 관제 서비스’의 대표사업자로 지자체와의 계약 체결과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와 관리도구, 행복이룸은 돌봄 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효상 세종텔레콤 통신사업본부 총괄 부사장은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AI 돌봄 서비스에 관제 서비스를 함께 탑재함으로써,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세종텔레콤은 AI 돌봄 서비스의 지자체 도입이 활성화되기 전부터 서비스를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수혜자가 더욱 만족하는 돌봄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