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서울성모병원 간호사 분들 도움 많이 받아, 정말 감사해”(정신병동아침)

박수인 2023. 11. 1.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보영이 정신병동 간호사 역을 위해 준비한 부분을 언급했다.

박보영은 11월 1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새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극본 이남규 오보현 김다희/연출 이재규 김남수) 제작발표회에서 간호사 역을 소화하기 위해 서울성모병원 간호사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DB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박보영이 정신병동 간호사 역을 위해 준비한 부분을 언급했다.

박보영은 11월 1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새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극본 이남규 오보현 김다희/연출 이재규 김남수) 제작발표회에서 간호사 역을 소화하기 위해 서울성모병원 간호사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서울성모병원의 간호사 선생님들을 쫓아다니면서 노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엄청 적었다. 항상 한 발 앞서 계시고 한 발 뒤에 계시고 하더라. 정맥주사 (촬영)를 많이 하지는 않지만 그 과정의 영상도 하나 하나 찍어주셔서 숙지를 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 현장에도 나와주셔서 잘못 된 게 없는지 조언도 해주셨다.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며 "조금이라도 제가 간호사처럼 보였다면 서울성모병원 간호사 분들 덕분이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 3일 첫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