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훈풍'…美 금리 동결 '기대'

코스피가 오전 상승장을 보이면서 2천300선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동결 기대감에 간밤 뉴욕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 10월 수출, 1년1개월 만에 '플러스'

지난달 수출이 1년 전보다 5.1% 증가하면서 1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3.1% 줄어 올해 최저 수준의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 또 하한가…키움증권 손실 '눈덩이'

주가조작에 이용됐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영풍제지가 거래재개 후 5번째 하한가를 맞았습니다. 

키움증권은 5천억 원 가까운 미수금 중 대부분을 손실 처리해야 하는 위기에 빠졌습니다. 

◇ '소·맥' 동반 인상…1천원씩 오를 듯

하이트진로가 소주와 맥주 가격을 모두 7% 가까이 올리기로 했습니다. 

후발 업체들이 가격을 따라 인상하면, 소비자 가격은 최대 1천 원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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