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탑산업훈장 삼성전자 윤태양 부사장] 미래기술로 ‘2050 탄소 제로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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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969년 설립돼 지난해 말 기준 211조867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윤태양(사진) 삼성전자 부사장은 1993년 삼성전자에 입사, 수석 엔지니어와 메모리제조기술센터장을 거쳐 지난 해부터 글로벌제조&인프라총괄장을 수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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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969년 설립돼 지난해 말 기준 211조867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윤태양(사진) 삼성전자 부사장은 1993년 삼성전자에 입사, 수석 엔지니어와 메모리제조기술센터장을 거쳐 지난 해부터 글로벌제조&인프라총괄장을 수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인류 사회에 공헌하고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생산 현장부터 제품까지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류의 삶과 환경 보전에 기여한다는 환경경영 이념을 견지,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친환경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의 환경 경영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연 1회 이상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직무에 따라 특성화한 별도 교육도 진행한다. 회사는 제조공정에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공정가스 처리, 에너지 절감에 집중하고 있다. 탄소감축위원회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 매 분기마다 감축 실적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2022년 9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신환경경영전략’을 선언하고 2050년 탄소 순배출 제로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초저전력 반도체, 전력사용 절감 전자제품 개발 등 혁신 기술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모든 사업 부문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품질 최적화, 산업 사고 예방,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인공지능(AI)·빅테이터 기술을 활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재 혁신으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부품 혁신으로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회사는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경쟁력을 높이고 설비 혁신으로 생산성을 높여 산업 경쟁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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