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통일부 3~4일 ‘통일미래체험 페스티벌’…청소년 체험시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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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과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오는 3~4일 양일간 센터 야외 행사장에서 '통일미래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연천군은 행사와 연계해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3일 오후 2시 한반도통일미래센터 대강당에서 포럼을 진행한다.
연천군은 방문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전곡역에서 행사장인 한반도통일미래센터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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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연천군과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오는 3~4일 양일간 센터 야외 행사장에서 ‘통일미래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개방하지 않았던 국가 청소년 체험시설을 공개하는 자리로, 통일교육·평생교육·학교교육과 연관된 기관에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마련된 평생학습 포럼, 동기부여 특강, 동아리 경연대회, 아동과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놀이동산, 남·북한 음식문화 체험, 미래체험관 VR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천군은 행사와 연계해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3일 오후 2시 한반도통일미래센터 대강당에서 포럼을 진행한다. ‘평생학습, 마을공동체와 함께 길을 걷다’를 주제로 그동안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동체 사업의 통합 방향을 논의한다.
연천군은 방문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전곡역에서 행사장인 한반도통일미래센터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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