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소외계층 위해 12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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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노숙인, 저소득층 등 평소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의료소외계층의 무료 의료지원을 위해 1200만원 상당의 의약품 후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지난 2016년부터 노숙인과 저소득층 등의 무료 진료를 위해 매년 2000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있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후원금이 더 많은 의료소외계층의 진료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며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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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금은 서울 명동성당 부지에서 노숙인 무료 진료소를 운영하는 재단법인 '라파엘 나눔'에 전달한다. 라파엘 나눔은 노숙인과 저소득층이 가장 필요로 하는 근골격계 및 내과 약품, 피부과 약품 등을 구입한다.
고려아연은 지난 2016년부터 노숙인과 저소득층 등의 무료 진료를 위해 매년 2000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의료용 텐트 구매를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 연말에도 더욱 많은 의료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후원금이 더 많은 의료소외계층의 진료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며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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