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전통시장서 카드 이용때 최대 12만원 할인

핵심요약

부산지역 수산물 전통시장 소비촉진 할인 이벤트 실시

BNK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수산물 전통시장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개인 신용·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중구 자갈치회센터 ▲중구 신동아회센터 ▲수영구 민락회타운시장 ▲수영구 민락어패류시장 ▲수영구 광안어패류시장 ▲기장군 기장시장 등 총 6곳, 매장 401개에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모바일뱅킹 내 카드메뉴에서 마이태그(응모) 후 건당 2만원 이상 결제하면 20%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마이태그 후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앱에서 부산은행 개인 신용·체크카드를 등록·충전하고 건당 2만원 이상 결제하면 30% 결제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각 혜택별 1인 2회에 한해 회당 최대 3만원 한도로 할인이 가능하다.

부산은행은 마이태그 후 2회 이상 할인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랜덤 추첨을 통해 ▲300만원 여행상품권(1명) ▲충전식카드형 온누리상품권 5만원(50명), 1만원(100명) 등 다양한 경품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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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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